HOME > 관련기사 (2013 추경)세출규모 5.3조원..일자리 확충 3조원 사용 정부가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총 17조3000억원) 중 경기부양을 위해 잡은 세출확대 규모는 총 5조3000억원이다. 여기에 국회 의결없이 정부가 자체 변경할 수 있는 기금사업 2조원을 포함하면 총 세출확대 규모는 7조3000억원으로 늘어난다. 경기회복을 위해 편성된 7조3000억원의 돈은 각각 일자리 확충 및 민생안정 부문에 3조원, 중소·수출기업 지원에 1조3000억원, ... 외환銀, 中企 글로벌 자문센터 두달만에 자문 100건 돌파 외환은행(004940)이 설립한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를 활용하는 중소기업들이 늘고 있다. 센터 설립 두 달만에 자문신청이 100건을 넘어서는 등 중소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6일 외환은행은 지난 2월20일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 설립 후 3월말 기준 자문서비스 신청 접수 건이 100건을 돌파한 데 이어 이달 15일 현재 신청건수가 120건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 공정위 `경제민주화`는 코드맞추기..현실성·일관성 있어야 공정위가 편의점의 불공정 거래약관을 시정하는 등 경제민주화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각종 불공정 거래에 대한 근본 개선책과 제재가 부족해 공정위가 정부의 경제민주화 과제에 코드 맞추기만 급급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지난 8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편의점 가맹점이 본사와 맺은 계약을 중도 해지할 때 물게 된 위약금을 최대 40% 낮추고, 본사는 가맹 희망자에...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중기단지 조성 '좌초 위기' 중소기업중앙회가 황해경제자유구역청(황해청), 경기도와 함께 추진 중인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중소기업특화단지 조성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중앙회는 지난 12일 황해경제자유구역 입주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수요조사를 마쳤으나 15일 현재까지 그 결과에 대해 일절 함구하고 있다. 수요가 예상에 크게 못 미치는 탓에 발표를 미루면서 중기단지 조성 여부에 대해 원점에서... 티몬·위메프 “영업현금흐름 플러스 전환..수익개선 박차”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와 위메프의 지난해 성적표가 공개됐다. 이들은 각각 834억원, 79억원 당기순손실을 냈는데 이는 높은 고정비용과 일시적 비용계상 문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티켓몬스터는 2012년 매출액 815억원, 영업손실 817억원, 당기순손실 8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50% 증가한 반면 적자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