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내달 7일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 정상 회담을 할 예정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과 다음 달 7일 백악관에서 양국의 경제·안보 현안을 주제로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양국의 정상들은 경제와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 코스피, 글로벌 지표 부진과 실적 우려에 '하락'(9:15) 코스피가 글로벌 경제 지표 부진과 기업 실적 우려에 하락 출발했다. 1900선까지 떨어지며 출발했었지만 현재 낙폭을 소폭 회복해 1910선에서 등락 중이다. 1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8.71포인트, 0.45% 하락한 1911.74를 기록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7.7% 성장으로 예상치인 8%에 못미친 것이 부담으로 작... 보스턴 휴대전화 서비스 전면폐쇄..원격 기폭 차단 미국 보스턴 경찰이 15일(현지시간) 폭발물의 원격 기폭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시내 휴대전화 서비스를 전면 폐쇄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이날 에드워드 데이비스 경찰국장은 기자회견에서 "현재 폭발물 처리반이 마라톤 대회 코스에서 발견된 소포나 가방을 검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폭발물 2개가 터진 거리에 남아있는 모든 것은 '의심스러운 장치'로 간주되고... 미국 보스턴마라톤대회서 두 차례 폭발..2명 사망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현장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했다. 15(현지시간) CNN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 두 차례 폭발이 일어나 2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은 마라톤 우승자가 결승선을 통과한 뒤 2시간 정도 지난 오후 2시45분쯤에 마라톤 결승선 근처에서 발생했다. 현장은 주변 건물의 창문이 깨지는 ... 백악관 "ICBM 발사 연기, 北에 굴복한 것 아냐" 백악관이 국방부가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Ⅲ'의 시험발사를 연기한 것과 관련 북한의 위협에 굴복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댄 파이퍼 백악관 선임고문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ICBM '미니트맨Ⅲ' 시험발사 연기가 북한의 위협에 물러선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파이퍼 고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