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국 FTSE100 상장기업 여성임원 17% 그쳐 영국 FTSE100 지수에 상장된 기업 임원 중 여성의 비중은 17.3%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국 정부가 2015년까지 여성임원 비율을 25%까지 끌어올리기로 한 목표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결과이다. 현재 FTSE 상장 100대 기업 임원 중 169명의 여성이 194석의 이사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크랜필드 경영대학은 발표했다. 지난해 여성 임원의 비중은 15.6%였으며 여성 ... 체감물가 오르자..男 '덜 놀고', 女 '덜 꾸미고' 소비자 열명 중 아홉명이 최근 물가가 지난해보다 올랐다고 체감하는 가운데 남성은 여가·오락비용을, 여성은 의복비를 줄이는 등 상당수 소비자들이 씀씀이를 줄여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서울·수도권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장바구니 동향'을 조사한 결과 물가수준이 지난해보다 올랐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95%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 (재정부 업무보고)공공기관 일자리 1.5만명→1.6만명 확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공약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공공기관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고졸자·여성·지역인재 등 사회형평적 채용이 확대된다. 또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3일 오전 청와대에서 금융위원회와 합동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재정부는 우선 공공기관의 일자리를 지난해 1만500... 주부 재취업 유망직업 60選 한국고용정보원이 가사·양육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주부 등 여성들이 재취업하기 좋은 직업 60개를 소개하는 직업정보서 '주부재취업 도전직업 60'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고용정보원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가능성과 선호도를 중요 기준으로, 직업훈련기관 담당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집단회의를 거쳐 재취업 유망직업 60개를 선정했다. 재취업 유망직업 60개는 ▲교... '청년·여성' 취업 늘려 일자리 '늘·지·오' 달성 고용노동부가 박근혜 정부의 일자리 정책인 '늘·지·오'(일자리 '늘'리기·'지'키기·질 '올(오)'리기)를 달성하기 위해 청년과 여성층의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도입 등 맞춤형 취업지원으로 잠재력 있는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 적극적인 고용개선 조치로 여성의 노동시장 진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서울고용센터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