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내달 7일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 정상 회담을 할 예정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과 다음 달 7일 백악관에서 양국의 경제·안보 현안을 주제로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양국의 정상들은 경제와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 朴, 경제민주화 브레이크..공정거래법 난항 우려 박근혜 대통령이 대기업들이 경제민주화 법안으로 과도한 부담을 받는 것을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도 비슷한 의견을 내놔, 새누리당은 경제민주화 법안처리 등에서 속도조절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경제민주화와 관련해 국회 상임위 차원이지만 공약 내용이 아닌 것도 포함돼 있다”며 “과도한 대기업 ... 이한구, 친대기업 정책 강조..'反경제민주화' 논란 이한구 원내대표는 국회의원들이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을 내놓는 것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나타냈다.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선거 때는 이해가 되지만 아직도 대기업에 대해 무조건 문제가 큰 것처럼 기업 의욕을 꺾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대표는 “지금은 세계 경제에서 경쟁 구도가 ...  대한과학, 견조한 실적에 정부 정책은 '덤' ☞스몰캡리포트 원문보기 앵커 : 스몰캡리포트 시간입니다. 증권부 임애신 기자가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한과학(131220)이라는 곳에 다녀오셨다구요. 회사명만 들어서는 과학 관련된 곳인 것 같은데, 자세히 소개해주시죠. 기자: 네 대부분 비커나 실린더·플라스크 등을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대한과학이 이 같은 제품들을 취급하긴 하지만 전체 비중의 5%에 불과합니다. 대한... 北, 박근혜 대통령 대화 제의 거부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화 제의를 거부했다. 14일 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박 대통령,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북한에 대화를 제의한 것에 대해 "대화 제의를 들여다보면 아무 내용이 없는 빈 껍데기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조평통 대변인은 “(대화제의는) 개성공업지구를 위기에 몰아넣은 저들의 범죄적 죄행을 꼬리자르기 하고 내외여론을 오도하며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