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대통령, 내달 7일 한미정상회담..북핵문제 등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다음달 7일 미국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 북핵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16일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박 대통령이 오바마 미 대통령의 초청을 받고 다음달 6~10일 닷새간 미국을 방문하고, 7일엔 취임 후 첫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청와대 측은 이번 정상 회담에서 ▲ 한미동맹 6... 이건희 회장, 130일만에 다시 '출근 경영'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130여일만에 출근 경영을 재개했다. 3개월여간의 해외출장 끝에 업무 복귀다. 이 회장은 16일 오전 8시30분경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으로 출근해 최고 경영진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경영현안을 챙기기 시작했다. 지난 3개월간 하와이와 일본 등을 오가며 유례 없이 긴 해외 출장을 보낸 이 회장이 이번에는 어떤 ... 오바마, 내달 7일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 정상 회담을 할 예정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과 다음 달 7일 백악관에서 양국의 경제·안보 현안을 주제로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양국의 정상들은 경제와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 삼성전자, 日 법원에 항소..대 애플 혈투는 현재진행형 삼성전자가 애플이 자사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한 일본 법원에 항소했다. 15일(현지시간)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일본에서 진행된 애플과의 특허 소송에서 도쿄지방법원이 애플의 손을 들어주자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4월과 12월 애플의 아이폰3GS와 아이폰4, 아이패드 등 스마트 기기가 자사 특허를 침해... 朴, 경제민주화 브레이크..공정거래법 난항 우려 박근혜 대통령이 대기업들이 경제민주화 법안으로 과도한 부담을 받는 것을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도 비슷한 의견을 내놔, 새누리당은 경제민주화 법안처리 등에서 속도조절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경제민주화와 관련해 국회 상임위 차원이지만 공약 내용이 아닌 것도 포함돼 있다”며 “과도한 대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