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기업자금조달 구조 직접금융시장 위주로 바꿔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5일 "자본시장의 발전을 통해 기업자금조달 구조를 직접금융시장 위주로 바꿔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기업자금의 간접금융시장(은행) 의존다고 낲아 경기변동의 진폭이 큰 경제구조를 보이고 있다"며 "부채위주의 자금조달 구조를 자본위주의 자금조달 구조로 전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국제증권감독위원회 실무위원회 서울에서 개최 국제증권감독위원회(IOSCO) 실무위원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금융당국은 IOSCO에 미국 증권관리위원회(SEC), 상품선물위원회(CFTC), 영국 금융감독원(FCA), 독일 금융감독청(BaFin), 일본 금융감독청(FSA) 등 선진 감독기구와 브라질(CVM)·중국(CSRC)·인도(SEBI)를 비롯한 주요 브릭스 국가 등 22개 감독당국의 국장급 책임자가 참석한다고 15일 밝혔... (인사)금융위원회 ◇과장급 ▲금융정책과 이세훈▲금융시장분석과 이동훈▲산업금융과 김정각▲국제협력팀 이태훈▲금융제도팀 손영채▲전자금융과 전요섭▲금융분쟁대응팀 이동엽▲자산운용과 김진홍 PEF 대출 성격 옵션부 투자 '전면 금지'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금전대여성 옵션부 투자가 전면 금지된다. 이는 오는 15일부터 체결되는 신규 계약부터 적용된다. 11일 금융위원회는 시장에서의 다양한 형태의 옵션계약을 모두 포섭할 수 있도록 규정 전반을 정비한 '사모투자전문회사(PEF) 옵션부 투자 모범규준 개정안'을 발표했다. 원칙적으로 창의적이고 다양한 투자구조가 가능토록 PEF의 옵션부 투자를 허용하되, ... 파생상품 편입된 신탁계약 아무나 못 권한다 앞으로 파생상품이 편입된 신탁계약 체결은 자격을 갖춘 사람만 권할 수 있다. 또 특정금전신탁이 맞춤형 자산관리라는 신탁업 본질에 충실하도록 최소 가입금액과 계약기간 설정을 의무화했다. 11일 금융위원회는 특정금전신탁의 판매와 자산운용 등에서 신탁의 본래 취지와 다르게 운용되고 있다는 판단에서 개선안을 마련했다. ◇신탁 본래 취지 퇴색..소액투자자 피해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