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대책후 분양 쏟아내는 건설사.."발목 잡혔네" 4.1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봄날을 기대되면서 분양 전략을 조정했던 건설사들이 다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양도세 면제 대상 주택 면적과 가격 등 문제를 두고 여야의 이견이 지속되면서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 전까지 시장 혼란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대책 시행시기에 맞춰 신규분양 시기를 앞당기거나 미분양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분양 ... 건설업계, "흐름타자"..4.1대책이후 분양조정 4.1부동산대책에 따른 기대감으로 민간 건설업체들이 분양을 속속 재개하고 있다. 신규 분양 주택은 5년간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분양 시장에도 활기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별내2차 아이파크', '강릉서희스타힐스', '하남미사 동원로얄듀크', '삼송2차 아이파크' 등 신규 분양 아파트가 4.1대책 발표 시기에 맞춰 분양을 앞당겼다. 대책 발표로 주택... 코스피, 1분기 어닝쇼크 우려에 '하락'(마감) 12일 코스피는 1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해 192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앞서 마감한 미국증시의 오름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확대되면서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이경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006360)의 실적 쇼크에 따라 1분기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조선, 건설, 화학, 에너지업종 등 실적이 부진... (12시시황)코스피, 1910선 이탈..철강↑·건설↓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도에 1910선을 이탈했다. 9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0.47포인트, 0.55% 하락한 1908.2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10억원, 590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고, 기관 홀로 '사자세'를 이어가며 102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전체 246억원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한 가운데...  건설株, 용산개발 좌초에 '동반 하락' 용산개발사업이 결국 청산절차에 들어서면서 건설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8분 현재 삼성물산(000830)은 전일 대비 0.60%, 금호산업(002990)은 4.13%, GS건설(006360)은 1.41% 하락하고 있고 현대산업(012630)과 두산건설(011160)은 각각 1.05%, 1.92% 내리고 있다. 롯데관광개발(032350)은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이면서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용산... 현대산업, 초역세권 '역삼 3차 아이파크' 잔여 분양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역삼 3차 아이파크' 전용 84㎡ 잔여가구를 계약금 5%, 중도금 납부일정 조정 등 혜택을 적용해 분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현재 분양 중인 물량은 남향으로 배치되고, 2면 개방형 거실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실용성을 강조했다. 분양가의 5%에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도 고객의 자금사정에 맞춰 납부 횟수 및 시... 중소형 건설株 정책효과 커-하이투자證 부동산 정책 기대감이 형성되는 상황에서 중소형 건설주의 주가 상승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18일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소형 건설주의 과거 추이를 살펴보면 유동성 장세 및 부동산 정책 등과 상관관계가 매우 높았다"며 "중소형 건설주는 정책효과에 대한 영향이 큰 편"이라고 말했다. 유동성 공급에 의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과 더불어 부동산시장 회복... '사통팔달'..쾌속 역세권 아파트 단지 살펴보니 올 상반기 분양시장 최대어 동탄2신도시는 KTX, GTX 등이 들어설 복합환승센터 동탄역을 중심으로 분양 성패가 갈리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앞선 합동분양과 달리 역세권 단지가 한 곳도 없던 3차 분양은 시장의 관심을 끄는데 실패했다. 지하철 교통망 확충과 함께 사통팔달로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들가 분양 및 향후 프리미엄 형성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가를 확인해 주... 현대산업개발, 1941억 규모 신축 공사 수주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아이앤콘스와 1941억원 규모의 남양주 별내2차 아이파크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6.3%에 해당한다. 현대산업개발, 녹색기술경연대회 개최 현대산업(012630)개발은 협력회사·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확대와 친환경 녹색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3 녹색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친환경 녹색기술 우수 사례를 발굴하는 한편, 협력회사의 자율적 녹색 경영과 기술력 향상을 독려해 상생협력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 2010년부터 환경부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