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GB금융, 1분기 실적은 '양호'·건설 우려는 '미미'-대신證 대신증권은 16일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타 시중은행대비 양호한 1분기 실적이 예상된다는 점과 건설·조선 관련 우려도 크지 않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115.3% 증가한 770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1분기 대출성장률이 약 3.0%에 달해 높은 성장성을 ... 복지부, 성남만남돌봄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인가 보건복지부는 15일 취약계층에게 돌봄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성남만남돌봄센터를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했다. 지난 1일 돌봄서비스 도우누리가 복지부가 인가한 첫번째 사회적협동조합이고, 이번이 두번째다. 성남만남돌봄센터는 전체 직원중 40% 이상을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취약계층 배려형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직원은 모두 171명이고, 이중 158명(92.4%)이 여성이고, 취약... 은행업, 2년 만에 투자의견 상향..'비중확대'-하나證 하나대투증권은 15일 은행업종에 대해 내수부양과 규제강도가 완화될 것이라며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정책의 방향이 은행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변하고 있어 은행업종의 반등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2년간 유지했던 은행주 중립의견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이제 신정부가 들어서 대규모의 내수부양 정... 신용공여 확대 "증권업 단기 이익기여 어렵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이로 인한 증권사의 이익발생은 단기간 내 이뤄지기 어려울 전망이다. 12일 증권가는 실제로 증권사의 기업여신 취급이 본격화되고 이익기여도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최소 1~2분기가 더 소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개정안 내용 중 대형 증권사 실적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부분은 기업 여신 관련 업무가 허용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