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쏘, 명동 두 번째 매장 오픈 이랜드 미쏘는 오는 12일 명동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번째 명동 매장은 눈스퀘어 3층에 위치하며 924㎡ 규모다. 미쏘 관계자는 "명동 중앙로에 이미 매장이 있지만 하루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약 5000여명에 달해 더 넓은 쇼핑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눈스퀘어점 오픈으로 두 개의 매장 면적은 1584㎡가 됐다"고 말했다. 명동에서 두 개의 매장을... 한국에선 'SPA' 이랜드, 중국에선 고급패션 이랜드가 한국과 중국에서 정반대의 가격 정책을 펼치는 투트랙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속적인 SPA 브랜드 확장으로 저가 패션 전략을 유지하고, 중국에서는 고급 패션 기업으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유럽 명품 브랜드를 인수하고 이들 브랜드를 중국 현지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이랜드는 국내에서 스파오와 미쏘, 미쏘 시크릿, 슈펜 등 다양... 로엠, SPA 브랜드로 전환 이랜드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을 SPA 브랜드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랜드는 베이직 라인은 확장하고 가격대는 낮춘 새로운 로엠을 선보일 방침이다. 명동 눈스퀘어에 로엠 SPA 1호점을 오픈했으며, 기존에는 구색 상품이었던 가방과 신발, 주얼리 등 잡화 상품을 확대해 풀코디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코트 등 아우터 상품의 가격을 10% 정도 낮추고 티셔츠, 스웨터 등 ... 이랜드, SPA판매사 매년 1000명 육성 이랜드 그룹은 SPA 유통망의 판매사를 직접 채용·육성한다고 1일 밝혔다. 이랜드는 올해 2100명을 공개 채용할 것이라고 발표한 데 이어 매해 1000명 이상을 패션 SPA 판매사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SPA 브랜드의 상품 및 시장 트렌드를 정확히 이해하고 고객들의 구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SPA 판매사의 양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 이랜드, SPA 브랜드 빠른 확장..부작용 우려도 스파오, 미쏘 등 국내 SPA 브랜드 시장을 개척한 이랜드가 SPA 브랜드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에 이어 국내 브랜드도 잇따라 시장에 진입하면서 시장은 포화상태에 다다른 반면,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소비심리는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는 지난해 슈즈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