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책금융공사, R&D 사업화 中企에 1000억원 지원 한국정책금융공사는 16일 연구개발(R&D) 기술을 사업화하는 중소·벤처기업에 10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책금융공사는 이를 위해 공사 최초의 기술사업화펀드인 'R&D-Biz 크리에이션(Creation)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책금융공사는 기술사업화펀드를 통해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 뿐만 아니라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위한 후속투자를 함... 삼양그룹, 22회 수당상 수상자 발표 삼양그룹은 재단법인 수당재단에서 제22회 수당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수당상의 기초과학부문에 김경렬 서울대학교 교수, 응용과학부문에 이정용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인문사회부문에 박원호 고려대학교 명예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경렬 교수는 지난 30년 동안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해양학과 지구환경 연구를 수행해왔다.... 장병완 "R&D 투자, 호남지역 역차별 심화" 호남 지역이 국가 차원의 연구개발(R&D) 투자에서 소외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일 장병완(사진) 민주통합당 의원이 내놓은 MB정부의 국가R&D사업 분석자료에 따르면 수도권과 대전시에 집중된 국가 R&D 투자는 2011년 10조2279억원으로 전체 R&D 투자비 14조8528억원의 68.8%(10조2279억원)에 달했다. 반면 수도권과 대전을 제외한 지역의 국가 ... LG생명과학 국내 제약사 중 R&D 투자 '1위'..유한·제일 '꼴찌' LG생명과학(068870)이 국내제약사 중 연구개발(R&D) 부문에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한양행(000100)과 제일약품(002620)은 가장 적은 규모를 투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뉴스토마토>가 올해 상위 10대 제약사를 대상으로 ‘매출대비 R&D 투자 비율’을 분석한 결과, LG생명과학(20%), 한미약품(128940)(15%), 대웅제약(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