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 추경)추경 4월 국회 통과 '글쎄'..여야 공방 예고 4월 임시국회의 핵심 쟁점은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과 추가경정예산안이다. 특히 추경예산안은 정부가 그 동안 규모를 놓고 오랫동안 저울질을 했다면, 국회에서는 통과 여부를 가지고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정부와 여당은 정책의 타이밍을 강조하며 4월 임시국회 내 추경 처리를 주장하고 있지만, 야당은 국회 일정과 부실심사 우려를 제기하며 4월 국회 내 처리가 ... (2013 추경)국고채 발행 급증..시장에 부담 정부가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의 대부분은 국채발행으로 조달된다. 국채발행 규모만 16조원 수준이다. 대규모 국채 발행은 시장에 물량부담과 함께 금리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정부는 추경에 따른 국고채 시장 안정화 방안을 마련, 국고채 발행물량을 조절하고 월별 균등발행 기조 등을 통해 시장의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 (2013 추경)세출규모 5.3조원..일자리 확충 3조원 사용 정부가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총 17조3000억원) 중 경기부양을 위해 잡은 세출확대 규모는 총 5조3000억원이다. 여기에 국회 의결없이 정부가 자체 변경할 수 있는 기금사업 2조원을 포함하면 총 세출확대 규모는 7조3000억원으로 늘어난다. 경기회복을 위해 편성된 7조3000억원의 돈은 각각 일자리 확충 및 민생안정 부문에 3조원, 중소·수출기업 지원에 1조3000억원, ... 현 부총리 "추경,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에 중점편성"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추가경정예산안 편성방향과 관련해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 효과가 높은 사업에 중점 편성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첫번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추경편성방향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밖에도 ICT 분야 인력양성, 청년 창업과 창직 지원 등 일자리 창출사업 중 ... 예결특위, 추경안 심사 본격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