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전대 본선, 김한길 맞서 이용섭·강기정 단일화? 민주통합당이 전국 순회 시도당대의원대회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본선 진출자 합동 연설회를 가지며 당권 레이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12일 컷오프 예비경선 결과 당 대표에 도전했던 신계륜 의원이 탈락하면서 본경선은 김한길 후보에 맞서는 이용섭 후보와 강기정 후보 간의 단일화 성사 여부에 초점이 맞춰지는 모습이다. 이용섭·강기정 후보보다 친노색이 강하고, 48... 새누리당, 안철수 집중공격.."안랩 주식 백지신탁하라"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안철수 전문 ‘저격수’로 변신했다.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서 총장은 안철수 서울 노원병 무소속 후보의 과거 발언부터 재산 형성까지 광범위한 부분을 공격했다. 서 의원은 안 후보가 정치 행위로 재산상 이득을 얻고 있다며, 안랩(053800) 주식을 백지신탁할 것을 주장했다. 그는 “안 후보의 서울시장 출... 허준영 40.7%, 안철수 38.8%..노원병 '초박빙'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오차범위 이내에서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엔아이(대표 김대진)에 따르면 허 후보와 안 후보는 각각 40.7%와 38.8%의 지지율을 기록해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그 뒤를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10.4%), 나기환 무소속 후보(3.2%), 정태흥 통합진... 박원순 "저는 민주당원..당 이름으로 출마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안철수 신당 합류설에 대해 "싫든 좋든 저는 어쨌든 민주당 당원"이라면서 "이미 입당을 한 상태고 그렇다면 당연히 저는 민주당의 이름으로 해야 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사림이 누구나 원칙과 상식을 갖고 있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다만 "안철수 전 교수가 내세우는 새로... 안철수 "앞으로 文과 대화 기회 있을 것" 안철수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무소속 후보는 15일 "아마 앞으로 문재인 의원을 포함해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대선 이후에 문재인 의원과 이야기를 해보신 적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안 후보는 "새 정치의 가치에 동의하는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함께 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