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불황에 낚시어선 수입 12% 감소 지난해 어민들이 낚시어선으로 올린 수입은 대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해양수산부의 ‘낚시어선업 운영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낚시어선 수입은 107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12.7%나 줄어든 수치다. 경기 불황에 이용객이 줄며 소득이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낚시어선 이용객도 전년보다 9.2% 감소하며 216명을 기록했다. 2006년 5198척을 기록했던 ... 웰빙 수산식품이 한자리에..'서울수산식품전시회' 해양수산부는 '안전한 수산식품, 행복한 국민건강'을 주제로 ‘2013 서울수산식품전시회’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원산업, 한성기업 등 135개 국내외 업체 등이 대거 참가해 다양한 수산식품 및 수산기자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생산과 유통과정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한 이력추적관리 수산물과 ... 부산항, 조도·오륙도 방파제 보강사업 해양수산부는 15일 부산항 조도·오륙도 방파제 보강사업 추진을 위해 16일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05년 설계파고를 재추산한 결과 남해안 전역의 설계파고가 조도·오륙도 방파제 건설 당시보다 2~3m 정도 높아져 방파제에 대한 시설보강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실시된다. 해수부는 올해 안에 조도·오륙도 방파제에 대... 윤진숙, 사퇴 거부.."열심히 일하면 문제 없을 것"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에게 쏟아진 불성실 태도와 무지 논란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윤 후보자는 15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새 정부의 국정기조에 맞춰 열심히 일한다면 별로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장관직 수행 의사를 분명히 했다. 윤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의 불성실 태도에 대해 "나름대로 충... 한·중, 심해저 자원개발 협력 강화 회의 해양수산부은 심해저 자원의 전략적 개발을 위한 '제8차 한·중 심해저 자원개발 협력회의'를 오는 16일부터 3일 동안 개최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7차 외의 합의안 이행현황 점검 ▲심해저 광물자원 탐사 ▲환경연구 ▲채광 ▲제련 ▲국제협력 등 5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해수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지지질자원연구원, 한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