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윤진숙 임명 반발.."朴, 청와대에 있는 또다른 홍준표"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야당이 강하게 반대해온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한 가운데 야당은 예상대로 강하게 반발했다. 당초 반대기류가 높던 여당은 "국민의 우려가 기우였음을 입증해야 할 것"이라며 대통령의 인사권을 존중하는 반응을 보였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민들은 오늘 청와대에 있는 또 다른 홍준표...  셀트리온, 급등락 속 거래대금 1위(13:28) 셀트리온(068270)이 장중 하한가에 진입하는 등 급등락하며 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17일 오후 1시28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8.1% 내린 4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대금은 2500억원으로 삼성전자(2050억원)를 제치고 1위를 유지중이다. (12시시황)양대지수, 약보합..자동차株 '강세'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양대지수가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북한 리스크도 여전히 부담 요인이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오늘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 10명의 방북 신청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28포인트, 0.17% 하락한 1918.93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 남경필 "경제민주화는 국민과 약속"..靑·지도부에 반발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경제민주화 축소 움직임에 대해 반기를 들었다. 17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남 의원은 “경제민주화는 인기 영합적인 것도 아니고 경제활동을 위축시키거나 일자리 창출을 지연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 경제민주화 법안 추진에 대해 “과도한 대기업 ... (11시시황) 양대지수, 北경계감에 '하락반전'..건설주 ↓ 양대지수가 하락 반전했다. 장중 560선을 뚫어낸 코스닥 역시 하락권으로 돌아서 550선에서 등락 중이다. 17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8.38포인트(-0.44%) 떨어진 1913.97을 기록하고 있다. 북한에 대한 경계감이 재차 부각되면서 투자심리도 위축된 모습이다. 통일부는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문 신청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