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한길 "安에 기대하는 유권자들 봐야" 김한길 민주통합당 당 대표 후보는 17일 "우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제대로 정당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면 안철수 전 교수 개인이 아니라 안 전 교수에게 박수치고 있는 분들을 우리가 다시 껴안을 수 있다"고 봤다. 김 후보는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안 전 교수 개인을 안아서 안 전 교수를 지지하고 있는 분들을 우리가 한꺼번에 안겠다고 생각... 새누리당, 안철수 집중공격.."안랩 주식 백지신탁하라"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안철수 전문 ‘저격수’로 변신했다.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서 총장은 안철수 서울 노원병 무소속 후보의 과거 발언부터 재산 형성까지 광범위한 부분을 공격했다. 서 의원은 안 후보가 정치 행위로 재산상 이득을 얻고 있다며, 안랩(053800) 주식을 백지신탁할 것을 주장했다. 그는 “안 후보의 서울시장 출... 허준영 40.7%, 안철수 38.8%..노원병 '초박빙'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오차범위 이내에서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엔아이(대표 김대진)에 따르면 허 후보와 안 후보는 각각 40.7%와 38.8%의 지지율을 기록해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그 뒤를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10.4%), 나기환 무소속 후보(3.2%), 정태흥 통합진... 박원순 "저는 민주당원..당 이름으로 출마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안철수 신당 합류설에 대해 "싫든 좋든 저는 어쨌든 민주당 당원"이라면서 "이미 입당을 한 상태고 그렇다면 당연히 저는 민주당의 이름으로 해야 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사림이 누구나 원칙과 상식을 갖고 있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다만 "안철수 전 교수가 내세우는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