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4無 장관의 無시無시한 브리핑 임명과정이야 어찌됐건 일단 그 일을 맡게 된 이상 누구보다 잘 해주길 기대했다. 과거에 대한 평가는 벗어버리고 자리에 맞는 새로운 모습으로 일 해주길 기대했다. 물론 아직 시작에 불과하고, 그 기대는 아직 진행형이다. 그러나 '아직 시작'이라는 너무도 짧은 시간에 느끼기기에는 실망이 너무 크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 느끼는 이런 감정은 비단 기자... 미래부 "장애인 웹 접근, 민간부문 개선 필요" 공공기관의 장애인 웹접근성은 어려움이 없는 수준인 반면 민간부문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가 공공기관과 민간 등 709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지난해 정보접근성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장애인 웹접근성이 공공기관과 민간부문간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웹사이트 접근성 수... 3월 IT수출, 137.6억달러..7개월 연속 증가 3월 IT 수출이 반도체와 휴대폰 수출 증가에 힘입어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IT 산업 및 전체 산업 수출입 동향<출처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IT 수출이 전년보다 10.1% 증가한 137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수입은 67억4000만달러로 2% 증가하는데 그쳐 무역수지는 70억1000만달러... 미래부, 업무표장 확정 미래창조과학부의 상징인 업무표장이 확정됐다. 미래부는 업무표장(Ministry Identity)을 개발·확정하고 9일부터 사용한다고 밝혔다. 업무표장은 국민들이 해당 부처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비전과 업무 등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미래부의 업무표장은 밝은 파란색의 다섯 개 창과 빛으로 구성됐으며 활짝 핀 꽃을 형상화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업무표장은 창... 새누리, 朴 눈치보느라 윤진숙 '때리는 시늉'만 새누리당이 청와대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임명 강행 방침으로 딜레마에 빠졌다. 반대 여론이 부담스럽지만 여당 입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의지를 꺾을 수도 없는 이유에서다. 청와대는 윤진숙 장관 임명을 강행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전날 윤 후보도 보도자료를 내고 “해수부 장관직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지난 2일 열렸던 인사청문회에서 부실한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