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진숙, 취임첫날 대대적 '물갈이 인사' 예고..줄세우기? "지금 인사는 임시다. 다시 인사 작업을 할 것이다." 정치권의 자격 미달 논란 속에도 청와대의 강행으로 임명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 첫날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를 예고했다. 윤 신임장관은 17일 세종시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지만 모든 분들이 파악이 안된 상황"이라며 "현재 인사는 임시다. 6개월 정도 후에 제대로 된 인... 오바마, 안보전략 도마위..테러와의 전쟁 시작되나 보스턴 폭발 사건을 계기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안보 전략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011년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이후 잠잠하던 테러와의 전쟁 여론이 다시 한번 불거질 기미를 보이면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공화당이 이번 보스턴 사건을 계기로 오바마 대통령의 안보 능력을 문제 삼아 반사 이득을 거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공화... 새누리당, 논평서 윤진숙 장관에 노골적 불만 드러내 박근혜 대통령이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임명을 강행한 것에 대해 새누리당이 임명을 옹호하면서도 윤 장관에게는 불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논평을 내놨다. 17일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윤 장관이 해수부 장관으로서 능력을 빨리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윤 장관의 업무능력과 역량에 대해 많은 국민이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이경재 방통위원장 취임.."방통위 기본 임무는 언론자유 수호"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취임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도 임명되면서 미래부와 방통위는 진용을 완전히 갖추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17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최문기·윤진숙·이경재 내정자와 채동욱 검찰총장 등 신임 장관급 인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계철 전 방통위원장은 이날 이임식을 갖고 "너무나 중요한 이 시기에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