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문기의 미래부, 유료방송업계 지각변동 일으킬까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사진) 취임을 계기로 유료방송 업계에 일대 변혁이 일어날 전망이다. 최 장관은 후보자 시절 유료방송 관련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뜻을 내비쳐 왔다. 미래부는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를 없애고 신규 융합서비스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우선 위성·IPTV 결합 등... 최문기 미래부 장관 취임..'창조경제' 시대 본격 개막 수장 공백 사태를 겪어온 미래창조과학부가 마침내 본격 출범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17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최문기 장관(사진)은 취임식에서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창의형 인재를 집중 양성하고 기초연구비중을 40%로 확대하겠다"며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정보통신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인터넷 산업을 진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민 ... 새누리, 朴 눈치보느라 윤진숙 '때리는 시늉'만 새누리당이 청와대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임명 강행 방침으로 딜레마에 빠졌다. 반대 여론이 부담스럽지만 여당 입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의지를 꺾을 수도 없는 이유에서다. 청와대는 윤진숙 장관 임명을 강행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전날 윤 후보도 보도자료를 내고 “해수부 장관직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지난 2일 열렸던 인사청문회에서 부실한 준... 최문기 청문보고서 채택 결국 무산..朴정부 세번째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2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새누리당과 민주당 사이에 의견 차이가 커 회의는 열리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청문회에서 최 후보가 미래부 장관 자격을 증명했으며, 새누리당의 적격 입장과 민주당의 부적격 입장을 보고서에 모두 ... 새누리 "최문기 후보 의혹은 민주당 억지" 새누리당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에게 결격사유가 없다며 청문회 보고서 채택을 촉구했다. 2일 국회 정론관에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이 청문회에서 억지를 부렸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야당은 처음부터 끝까지 후보자가 거짓말을 한다는 식으로 몰아가며 공세를 했는데 다분히 정략적이고 자의적이고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