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R&D 지원 250억원 규모 '초기사업화 펀드' 출시 산업통상자원부가 '데쓰밸리(Death-Valley)' 기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R&D(연구개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50억 규모의 '초기 사업화 (Death-Valley Bridge) 펀드'를 출시한다. 데쓰밸리란 초기 벤처기업들이 "R&D에 성공해도 자금 부족 등으로 사업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고난의 시기"라고 회자되며 붙여진 이름이다.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은 17일 R&D 중소기... 8만㎡ 규모 '미니외투단지' 도입..외국인 투자 활성화 기대 기존 외국인 투자 단지의 절반 이하 면적인 8만㎡규모의 '미니 외국인 투자단지'가 도입되는 등 지정 요건이 대폭 완화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외국인투자위원회 의결을 거쳐 미니 외국인 투자단지 (중소협력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제도를 신규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은 대규모 단일투자에 대해 지정하는 '개별형 외국인투자지역'과 33만㎡ 이상 대규... 산업부-우리은행, 뿌리기술 전문기업에 2500억원 지원 산업부와 우리은행이 '뿌리기술 전문기업'에 2500억원의 특별자금을 저리융자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전문 인력 50명을 투입해 금융 컨설팅도 제공하고,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 등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선정, 자동화·첨단화 사업 지원, 뿌리산업 이행보증 사업 및 신 성장 기반자금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16일 경기도 ... 1분기 국내 조선소 256만CGT 수주..전년比 22.5%↑ 국내 조선소의 지난 1분기(1월~3월)선박 수주 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22%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발표한 조선 산업 동향에 따르면 국내 조선소의 1분기 선박 수주량은 256만CGT(수정환산톤수)로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했다. 이는 전 세계 선박 발주량(660만CGT)의 39%에 해당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국내 조선소의 건조... 한-중 FTA 5차협상..26∼28일 하얼빈서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제5차 협상이 오는 26~28일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한국 측은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이 수석대표를 맡고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 된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 중국은 위지앤화(兪建華) 상무부 부장 조리를 수석대표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