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대표단 "개성공단 살려야"..22일 방북 허가 신청 중소기업중앙회는 정부에 오는 22일 방북허가를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성공단 잠정 가동중단으로 입주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10여명 정도의 범 중소기업계 대표단을 구성, 직접 방북해 사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개성공단 전경. 이번 방북 중소기업 대표단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과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역대회... 美 정보국장 "북한 위협, 김정은의 권력 과시용..中도 불만" 북한의 전쟁도발 위협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의 권력체제 유지를 위한 대내외 선전용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하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의 전쟁도발 위협은 김정은이 권력을 공고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신이 북한을 완벽...  금통위에 실망하지 말자 금통위에서 정책 공조를 위한 금리인하를 기대했지만 결과는 다소 실망스러웠다. 한국은행은 금리를 묶어두는 대신 총액한도대출을 개편해 중소기업의 숨통이 트일 수 있게했다. 12일 증권사에서는 현 상황에서는 중소형주와 IT주에 관심을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우리투자증권-중소형주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주는 정부정책 전일 금통위에서 총액한도대출 규...  미국 군수업체들이 주는 힌트 간밤 뉴욕 증시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 우리는 일단 옵션만기, 금통위라는 이벤트를 맞는다. 옵션만기는 중립이나 제한적 매도우위가 예상되고 있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금리인하를 할 것인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11일 증권가에서는 미국의 군수업체 주가 상승세가 둔화되는 등 북한 리스크는 점차 잠잠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2시시황)코스피 연중 최저치..계속되는 북리스크 코스피지수가 계속된 북한리스크로 인해 하락하고 있다. 9일 오후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5포인트(0.1%) 하락한 1917.28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798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377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기관은 1409억원 순매수 중이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이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평양 주재 외교관들에게 10일께 동해쪽으로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