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6개 반도체 업계, R&D투자 5년간 250억원 투입 산업통상자원부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AMAT 등 6개 기업과 향후 5년간 총 250억원 이상의 반도체 R&D(연구개발)사업에 공동투자하기로 합의했다. 김재홍 산업부 1차관은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6개 글로벌 기업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미래 반도체 소자개발 투자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산업부... 지난달 대형마트 매출 전년比 4.4% 감소 지난달 대형마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마트 매출은 전년 대비 4.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도 불구하고 마트 휴무에 따른 고객 감소와 주력 상품인 식품류 매출 하락이 매출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 제품별로는 가전문화(1.7%), 잡화(1.9%), ... 中企 R&D 지원 250억원 규모 '초기사업화 펀드' 출시 산업통상자원부가 '데쓰밸리(Death-Valley)' 기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R&D(연구개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50억 규모의 '초기 사업화 (Death-Valley Bridge) 펀드'를 출시한다. 데쓰밸리란 초기 벤처기업들이 "R&D에 성공해도 자금 부족 등으로 사업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고난의 시기"라고 회자되며 붙여진 이름이다.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은 17일 R&D 중소기... 8만㎡ 규모 '미니외투단지' 도입..외국인 투자 활성화 기대 기존 외국인 투자 단지의 절반 이하 면적인 8만㎡규모의 '미니 외국인 투자단지'가 도입되는 등 지정 요건이 대폭 완화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외국인투자위원회 의결을 거쳐 미니 외국인 투자단지 (중소협력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제도를 신규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은 대규모 단일투자에 대해 지정하는 '개별형 외국인투자지역'과 33만㎡ 이상 대규... 산업부-우리은행, 뿌리기술 전문기업에 2500억원 지원 산업부와 우리은행이 '뿌리기술 전문기업'에 2500억원의 특별자금을 저리융자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전문 인력 50명을 투입해 금융 컨설팅도 제공하고,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 등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선정, 자동화·첨단화 사업 지원, 뿌리산업 이행보증 사업 및 신 성장 기반자금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16일 경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