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항공업계, 차별화 서비스 '봇물'..경쟁 치열 항공업계간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항공사마다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좌석 등급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가 하면, 피부미용까지 신경 써주는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항공시장이 치열해지면서 승객을 유치하기 위한 서비스 경쟁이 치열하다"며 "고객 입장에서는 이색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가루다항공... 외항사, 성수기 앞두고 '얼리버드' 특가 봇물 외국 항공사들이 항공권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경쟁적으로 진행하면서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본격적인 성수기를 앞두고 외항사들이 국내 고객유치를 위해 보다 발 빠르게 나서고 있는 것이다. 28일 항공업계 관계자는 "외국계 항공사 입장에서는 본격적인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 고객을 미리 유치하겠다는 마케팅 전략"이라며 "국내 고... 가루다항공, '얼리버드 특가' 판매 시작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발리, 자카르타 및 호주 시드니, 멜버른, 퍼스 지역에 대한 얼리버드 특가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발리 얼리버드 특가는 신혼여행객을 대상으로 오는 7월1일~11월30일 사이에 출발하는 고객에 한하며, 발권은 4월1일~5월31일에 마쳐야 한다. 요금은 64만원부터며, 날짜변경 수수료는 3만원, 환불수수료는 20만원이다. 자... 가루다항공, '비즈니스 특별 요금' 서비스 확대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비즈니스 특별 요금'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행사는 이달부터 9월까지 출발하는 발리행 이코노미 클래스를 발권한 고객에게 예약 클래스(S클래스제외)에 상관없이 편도 15만원, 왕복 30만원의 비용을 추가 지불하면 비즈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벤트다. '비즈니스 특별 요금' 행사는 제한된 좌석... 아시아나, 자카르타·발리 노선 예약 시작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1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 노선 좌석 예약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9일부터 주 7회 운항하는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290석 규모의 에어버스 330-300기종(비즈니스 30,일반 260)이다. 매일 오후 5시15분(한국시각)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15분(현지시각)에 자카르타에 도착한다. 자카르타에서는 오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