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족친화기업 참여 0.03% 불과..인센티브 현실화가 '관건' 여성가족부가 시행중인 가족친화기업 인증제가 도입 6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참여율이 0.0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증을 받은 기업에 대해 부여하는 인센티브의 현실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사진)은 17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31회 공공정책포럼에서 '미래 창조경제의 주역, 여성'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가족친화기업 인증제 ... 고령화시대 50대 이상 중고령층만 고용 증가 두 달 연속 취업자수 증가폭이 저조하며 고용 시장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0대 이상 중고령층의 고용률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50대 취업자수는 546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21만3000명(0.2%포인트) 늘었다. 60세 이상 취업자수는 310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9만1000명(1.0%p) 증가했다. 전... 주부 재취업 유망직업 60選 한국고용정보원이 가사·양육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주부 등 여성들이 재취업하기 좋은 직업 60개를 소개하는 직업정보서 '주부재취업 도전직업 60'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고용정보원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가능성과 선호도를 중요 기준으로, 직업훈련기관 담당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집단회의를 거쳐 재취업 유망직업 60개를 선정했다. 재취업 유망직업 60개는 ▲교... 한국證 "은퇴 1년 늦추면 목표노후자산 달성률 5.4%p↑" 사회적으로 정년연장은 불가피하며, 장기적으로 정년제도를 철폐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조선규 한국투자증권 은퇴설계연구소 선임연구원은 1일 '정년연장을 통한 노후소득 확보방안'을 통해 "은퇴를 1년 늦추게 되면 목표 노후자산 달성률을 약 5.4%포인트 높일 수 있다"며 "정년연장으로 늘어난 근무기간이 은퇴를 위한 완충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정년연장이 청... 베이비부머發 부동산 가격 급락 우려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세대 이후 부동산 매각이 단기간 내에 집중될 경우 부동산 가치가 급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임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1일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용·소득·자산 구조와 시사점'에서 "베이비부머 세대는 주택대출 관련 부채 부담, 금융자산 및 연금의 부족 등으로 소비재원 확보를 위해 실물자산 매각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