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행업계, 썰렁한 설연휴 맞아 다음 달 해외여행 예약 건수가 지난 해에 비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하락 추세지만 경기 침체의 골이 깊어 여행사들의 실적은 제자리 걸음이다. 26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해외 여행 예약 건수는 지난 1월보다 대폭 축소됐다. 특히 내년은 1월에 설 연휴가 들어있기 때문에 예약 감소 충격이 더 클 수 밖에 없다. 하나투어는 내년 1월 해외여행 예약은 올해 1월보다 3...  환율 하락에 항공·여행株↑ 한-미간 통화스왑 협정 체결로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면서 환율하락 수혜주들이 급등세다. 30일 오전 10시 22분 주식시장에서는 환율하락 수혜주로 꼽히는 항공과 여행, 유틸리티 업종 등이 급등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전일대비 14.92% 오르며 5일 만에 첫 상한가를 기록했고 아시아나항공(13.93%)도 급등세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도 각각 14.43%, 14.89% 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