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란, 규모 5.2 지진 또 발생..열흘새 세 차례 이란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간) 이란 지진센터는 서북부 지역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8km고 진앙은 북위38.82도, 동경 45.36도다. 이란 언론은 이번 지진이 수도 테헤란에서 서북쪽으로 600km 떨어진 동아제르바이잔 주 타수즈 마을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또 지진 발생 지역에서 동남쪽으로 106km 떨어진 주도 타브... 파푸아뉴기니, 규모 6.8지진..쓰나미 경보 없어 남태평양 도서국가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파푸아뉴기니 북부 해안 지역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3분간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은 북부 아이타페 지역 동쪽이며 진원의 깊이는 19Km이다. 쓰나미 경보는 울리지 않았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어떠한 심각한 피해도 아직 보고된 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태... (Asia마감)혼조..中, 반발매수세에 '반등' 16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글로벌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투자심리 위축이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전일 지수가 급락한 것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이 시장에 호재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日증시, 원자재 관련주 주도로 '하락' ◇닛케이225 지수 주가 차트일본 증시는 사흘 연속 하락했다. 이날 닛케이 225지수는 전... 중국, 美 국채 보유액 1조2229억달러..5개월째 증가 중국의 미국 국채보유액이 5개월 연속 증가했다. 16일 주요 외신은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통계를 인용해 2월 말 중국의 미국 국채보유액이 1조2229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1월 국채보유액 수정치 1조2142억달러에 비해 87억달러 늘어난 것이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은 세계 1위의 미국 국채 보유... 드라기 "통화정책만으로 유로존 근본문제 해결 안돼" 마리오 드라기 유럽은행(ECB) 총재가 통화정책만으로는 유로존 부채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드라기 총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강연에서 "유로존 경제문제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쟁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통화정책은 물가안정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제한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