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아파트값 4주 연속 상승..강남권이 견인 4.1부동산대책 이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시장은 봄이사철 끝물에도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서울은 33주 만에 하락전환됐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값은 0.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주 연속 오름세다. 수도권이 0.12% 오르며 3주 연속, 지방은 0.10%로 6주 연속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세종이 0.32%로 가...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 85.2%가 '중소형' 지난 해 1월부터 올 3월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의 85.2%는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시장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매수세가 집중됐다. 피알페퍼가 지난 2012년 1월 ~ 2013년 3월까지 거래된 전국 아파트 거래 총 60만2019건을 면적별로 분석한 결과, 전체 거래량의 85.2%에 해당하는 51만2845건이 전용면적 85㎡이... 여야 부동산세 기준 합의..거래절벽 허물수 있을까? 4.1부동산 종합 대책의 핵심 내용인 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과 양도소득세 감면 기준에 대한 여야 합의안이 16일 발표됐다. 시장 관계자들은 여야 합의안 도출로 거래세 감면 수혜층이 넓어진 점을 환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합의기준에 따라 혜택을 보지 못하는 계층은 상대적 박탈감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함께 제시했다. 이번 협의에 따라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뉴스라인)부동산 매매시장 ‘관망세’ 지속 앵커: 한 주간의 부동산 시황을 알아보는 순섭니다. 이번 주 주요지역의 부동산 흐름을 건설교통팀 신익환기자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기자 안녕하세요?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2주가 지났습니다. 지난 주에는 큰 영향이 없었는데요. 이번 주는 어땠나요? 기자: 정부의 4.1 대책이 발표 된지 열흘이 지났으나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관망세가 지속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