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디다스, 명동 1호점 리뉴얼 오픈 아디다스는 오는 12일 명동 1호점 매장을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확장하고 리뉴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디다스는 기존 2층 규모의 매장을 4층으로 확장하고 아디다스의 모든 콘셉트, 제품, 서비스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표 매장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1층은 우먼스 및 키즈, 2층은 멘즈 러닝 및 트레이닝, 3층 축구·농구·아웃도어·테니스, 4층은... 아디다스 아웃도어, 테렉스 등산화 교환 이벤트 아디다스 아웃도어는 다음달 15일까지 테렉스 등산화 제품을 구입해 4주 동안 신어보고 불만족 시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아디다스 100% 교환 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테렉스 등산화의 착용감, 쿠셔닝, 접지력 부분에서 1가지 이상 항목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구매 시점으로부터 4주간 착용 후 1주일 내에 조건 없이 교환받을 수 있다.... 오니츠카 타이거 명동점, 9주년 기념 확장 이전 아식스 코리아는 프리미엄 라인인 오니츠카 타이거 명동 1호점의 오픈 9주년을 기념해 매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매장은 기존 62.7㎡ 규모의 매장을 132㎡로 확장하고 고객들의 쇼핑 동선을 고려해 신발과 의류 공간을 분리했다. 또 매장 곳곳에 벤치와 라운지형 의자 등을 비치해 고객 편의성도 강화했다. 회사 측은 매장 내에 다양한 꽃나무 가... 오픈마켓에서 '짝퉁'상품 유통 '적극방지'할 의무 없어 인터넷 오픈마켓 운영자가 이른바 '짝퉁상품'의 유통을 막기 위해 나름대로의 노력을 다했다면 해당상품의 상표가 표시 된 모든 상품의 유통 및 판매까지 중단할 의무는 없다는 대법원 결정이 나왔다. 이번 결정은 오픈마켓에 상표권 보호에 대한 적극적 의무까지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를 대법원이 명백히 밝힌 것이어서 주목된다. ◇대법원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스... "아디다스 '옆구리 세줄 표시' 상표로 인정해야" 일정한 도형 등을 상품의 특정 위치에 부착함으로써 다른 상품과 식별할 수 있게 하는 이른바 ‘위치상표’도 상표법상 보호되는 상표로 인정해야 한다는 첫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0일 아디다스 악티엔게젤샤프트가 특허청장을 상대로 낸 거절결정 취소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특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