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스턴 MIT 교내 총격..경찰 1명 사망 미국 보스턴 소재에 있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캠퍼스에서 18일(현지시간) 총격이 발생,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경찰과 수사당국은 이날 "총격 이후 경찰관을 인근에 있는 메사추세츠 종합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고 전했다. 현재 총격사건이 발생한 건물 주변에는 12명의 경찰관들이 배치돼 있고 출입도 통제됐다. MIT는 앞... 美보스턴 MIT 캠퍼스내 총격 발생 미국 보스턴의 메사추세스 공과 대학(MIT)에서 총격이 발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15일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지 나흘 만이어서 테러에 대한 공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MIT학교는 캠브리지에 있는 캠퍼스 인근 빌딩에서 총성 소리가 들렸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알렸다. 사고는 빌딩32로... FBI, 보스턴 마라톤 테러 용의자 2명 공개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2명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18일(현지시간)주요 외신에 따르면 FBI는 홈페이지를 통해 두 용의자가 폭탄 폭발 이전에 현장에서 함께 움직이는 동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한 명은 검정색 야구모자를, 또 다른 한 명은 하얀색 모자를 썼고 모두 배낭을 메고 사건 현장을 배회하고 있다. F... 오바마, 안보전략 도마위..테러와의 전쟁 시작되나 보스턴 폭발 사건을 계기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안보 전략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011년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이후 잠잠하던 테러와의 전쟁 여론이 다시 한번 불거질 기미를 보이면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공화당이 이번 보스턴 사건을 계기로 오바마 대통령의 안보 능력을 문제 삼아 반사 이득을 거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공화... 보스턴 마라톤 폭발사고서 한국인 1명 부상 보스턴 마라톤 폭발사고에서 한국인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외교부는 16일 보스턴 마라톤 폭발사고시 관중석에 있던 어학연수생 1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24세 안모씨로 현지 어학원의 연수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안씨는 무릎에 작은 파편을 맞고 병원에 이송돼 수술 후 회복중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주보스턴총영사관은 안씨가 입원한 병원에 직원을 파견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