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스턴 테러 용의자, 2년전 FBI 조사 받은 적 있어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숨진 보스턴 테러 용의자 타메를란 차르나예프(26)가 지난 2011년 경찰의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하르 차르나예프(왼쪽) · 타메를란 차르나예프(오른쪽)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극단주의 그룹과의 연관성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타메를란 차르나예프를 조사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전직 FBI 경찰관은 언론과의 인터뷰... 美 보스턴 마라톤 테러 용의자 '생포' 보스턴 마라톤 테러용의자 한 명이 생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FBI)은 보스턴 마라톤 테러용의자 한 명을 추적 끝에 오후 8시 43분경 생포했다. FBI는 보스턴 워터타운의 한 주택 뒷마당에 세워져 있는 보트에 용의자가 숨어있는 것을 파악한 후 생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생포된 테러 용의자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장 결... 보스턴 폭탄테러 용의자는 러시아 출신 형제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테러 용의자의 신원이 밝혀졌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수사당국은 테러 용의자들이 체첸공화국 인근 러시아 남서부 출신의 타멜란 차르나예프와 조하르 차르나예프 형제라고 발표했다. 이들 중 타멜란 차르나예프는 총격전 끝에 사망했고 조하르는 도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당국은 이들이 미국으로 건너오기 전 이슬람 과격주의의 영향을 받았다고 ... 보스턴 MIT 교내 총격..경찰 1명 사망 미국 보스턴 소재에 있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캠퍼스에서 18일(현지시간) 총격이 발생,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경찰과 수사당국은 이날 "총격 이후 경찰관을 인근에 있는 메사추세츠 종합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고 전했다. 현재 총격사건이 발생한 건물 주변에는 12명의 경찰관들이 배치돼 있고 출입도 통제됐다. MIT는 앞... 美보스턴 MIT 캠퍼스내 총격 발생 미국 보스턴의 메사추세스 공과 대학(MIT)에서 총격이 발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15일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지 나흘 만이어서 테러에 대한 공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MIT학교는 캠브리지에 있는 캠퍼스 인근 빌딩에서 총성 소리가 들렸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알렸다. 사고는 빌딩3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