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도권 M버스, 12월부터 25개 노선 확대 운행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광역급행버스(M-Bus)를 기존 확정된 21개 노선에서 4개 노선을 재공고해 25개 노선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재공고 대상인 4개 노선은 지난 2월4일 7개 노선을 공고했으나 미응찰 된 노선이 주 대상이다. 광역급행버스 사업자는 공개모집을 통해 민간 평가단이 사업수행능력, 버스 운영의 안정성, 서비스... U-City 서비스 공모 대상, '남순이의 하루' 국토교통부는 U-City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제2회 시민체감형 U-City 공모전' 입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시민들이 U-City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와 활용사례를 담은 총 309편의 다양한 작품을 제출해 교수, 연구원 및 홍보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우수작 27편이 선정됐... '온라인 턴키 심의' 본격 시행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시범 도입해 호평을 받은 '온라인 턴키 마당' 시스템에 대한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다음주부터 전국 모든 심의기관에서 온라인을 이용한 턴키 심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온라인 턴키 심의는 심의위원과 입찰업체간 사전 접촉 차단으로 발생되는 음성적 로비와 상호비방 등의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국토부 "국민주택채권 상환금 306억원 찾아가세요" 국토교통부는 개인들이 보관 중인 국민주택채권에 대해 상환일을 확인하고, 소멸시효 경과 전에 원리금을 상환받아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주택채권은 저소득 가구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한 국민주택기금의 주요 재원으로, '주택법'에 근거해 발행하는 국채다. 현재 국채의 소멸시효는 국채법 제17조에 따라 원금과 이자의 상환일로부터 5년이다. 이에 지난 2003년에 발행한 ... 택시업계, 택시법 국회 재의결 거듭 촉구 택시업계가 정부가 마련한 '택시운송사업 발전을 위한 지원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거듭 천명하며 전면 운행 중단 등을 예고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과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개 단체는 15일 서울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