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박 대통령, 정치개입 국정원 직원 감싼 이유 밝혀라" 민주통합당이 새누리당이 국정원 직원을 감금했다며 이에 대한 수사를 촉구한 것에 대해 "파렴치함의 극치"라며 격분했다. 김현 대변인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정원 직원은 감금됐던 것이 아니라 문을 잠그고 증거인멸을 시도했던 것"이라고 반박하며 "새누리당의 억지주장은 그저 기가 막힐 뿐"이라고 맹비난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 국민 10명 중 7명 "국회의원 연봉 낮춰라" 국민 10명 중 7명은 국회의원들이 ‘연봉’값을 못한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통합당 정치혁신실행위원회는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의원 특권 200개 실체’ 세미나에서 ‘가장 제한할 필요가 있는 국회의원 권한은 무엇인가’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9세 이상 성인 500명에게 '가장 제한할 필요가 있는 국회의원의 권한은 무엇인가'라는... 보스턴 MIT 교내 총격..경찰 1명 사망 미국 보스턴 소재에 있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캠퍼스에서 18일(현지시간) 총격이 발생,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경찰과 수사당국은 이날 "총격 이후 경찰관을 인근에 있는 메사추세츠 종합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고 전했다. 현재 총격사건이 발생한 건물 주변에는 12명의 경찰관들이 배치돼 있고 출입도 통제됐다. MIT는 앞... 민주당 "4.19혁명 교훈, 국민 참여해야 민주주의 승리" 김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 "4.19혁명은 민의를 따르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점을 위정자에게 일깨운 동시에 국민의 참여만이 민주주의의 승리를 가능하게 한다는 교훈을 우리 모두에게 주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4.19혁명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우리 국민이 궐기한 최초의 시민혁명이었다"면서 "이후 민주주의의 역사는 다시 군사독재와의 기나긴 항거... 민주 원세훈게이트특위, 경찰 수사 결과 맹비난.."참담" 민주통합당 원세훈게이트특위가 경찰의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 결과에 대해 "참담하다"며 맹비난했다. 원세훈게이트특위 소속 김현·박범계·진선미·진성준 의원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민과 민주당, 시민사회의 요구를 철저하게 배신한 허무하고 허탈한 수사결과"라며 "빈 깡통 수사"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라며 "국정원법은 위반이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