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법안 통과 지켜보자..분양 '재조정' 4.1대책 발표 후 4월로 예정됐던 분양 사업장 상당수가 5월로 분양 시기를 재조정하며 이달 마지막주 분양시장은 전반적으로 한산한 분위기다. 건설사들은 양도세 면제와 생애최초주택구입 등 관련 법안 통과 여부를 지켜보기 위해 분양을 미루고 있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전국에서는 총 4곳 1883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23일과 24일, 양일 동안 전남 벌교에서... (주간부동산시황)서울 평균 집값 하락세 '일단 정지' 4.1대책의 양도·취득세 면제 기준이 기존 정부안보다 대폭 완화되면서 거래 활성화에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아파트값 하락세가 6주 만에 다시 멈춰선 것.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아파트 매매값은 서울과 신도시, 수도권 모두 보합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0.17% 상승하며 지난주(0.04%)보다 오름세가 커졌다....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 85.2%가 '중소형' 지난 해 1월부터 올 3월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의 85.2%는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시장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매수세가 집중됐다. 피알페퍼가 지난 2012년 1월 ~ 2013년 3월까지 거래된 전국 아파트 거래 총 60만2019건을 면적별로 분석한 결과, 전체 거래량의 85.2%에 해당하는 51만2845건이 전용면적 85㎡이... 여야 부동산세 기준 합의..거래절벽 허물수 있을까? 4.1부동산 종합 대책의 핵심 내용인 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과 양도소득세 감면 기준에 대한 여야 합의안이 16일 발표됐다. 시장 관계자들은 여야 합의안 도출로 거래세 감면 수혜층이 넓어진 점을 환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합의기준에 따라 혜택을 보지 못하는 계층은 상대적 박탈감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함께 제시했다. 이번 협의에 따라 생애최초 주택구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