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년인터뷰> 윤용로 기업은행장 기업銀, 난치병 中企근로자 가족 지원 기업은행은 난치성 중증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221명에 치료비와 장학금으로 3억9083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특히 이번 지원 대상을 확대해 만18세 까지라는 치료비 지원대상 연령 제한을 폐지하고, 자녀로 한정됐던 것을 배우자로 확대했다.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中企체감 경기 `한 겨울` 중소기업 다섯 곳 중 한곳은 외부의 도움 없이 불황을 극복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절반 가까운 중소기업은 경기가 내년에 좋아지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기업은행의 기은경제연구소는 전국 2514개 중소제조업체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22%가 ‘외부 도움 없이 경영위기를 극복하기가 불가능할 정도다’라고 답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