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 물류기업, 정책자금 지원 확대 호소 중소물류기업들이 두 곳 중 한 곳 꼴로 정부의 물류정책자금을 지원받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중소물류기업 121개 업체를 대상으로 '물류정책자금에 대한 기업의견'을 조사한 결과 정책자금 지원이 필요하지만 받지 못한 기업이 47.9%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자금지원을 받은 기업은 13.2%에 불과했다. 자금지원을 받지 못한 이유로 기업의 58.6%가 '... 기업들 "새정부 경기부양 기대"..자금사정, 숨통 트일까? 추경예산 편성과 정책자금 지원 등 새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올 2분기 기업들의 자금사정 전망이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의 전망치가 중소기업보다 높게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2분기 기업자금사정지수'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전망치가 7개 분기만에 최고치인 '95'를 기록했... 상의-삼성證 "中企 임직원, 무료 은퇴설계 받으세요" 대한상공회의소가 삼성증권과 손잡고 중소기업 임직원의 은퇴 고민을 들어주는 '찾아가는 자산힐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상의는 2일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와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중소·중견기업 임직원 종합자산힐링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은퇴를 앞둔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노후설계 지원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 기업인 83% "배임죄 처벌기준 불명확..완화해야" 기업 열곳 중 여덟 곳은 현행 배임죄가 적용과 처벌기준이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1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기업 292개사를 대상으로 '배임처벌'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83.2%가 현행 배임처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적용 및 처벌기준 불명확'을 꼽았다. 대한상의는 '배임죄로 인한 손해'에 현실적으로 발생한 손해뿐만 아니라 손... 물류 아웃소싱 기업 40% "물류비 10% 이상 절감" 3자 물류(3PL)를 이용하고 있는 중소화주기업 10곳 중 4곳의 물류비가 10%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대한상공회의소가 3자 물류서비스를 이용 중인 중소화주기업 230개사를 대상으로 활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자 물류서비스를 통한 물류비 절감폭에 대해 ▲10~20%라는 답변이 31.9% ▲20~30%는 6.5% ▲30%이상은 4.8%로 집계됐다. 10% 미만이라는 답변은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