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준영 "안철수, 지역명도 모르는 지역 후보" 4.24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19일, 허준영 노원병 새누리당 후보가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 대해 직접적인 비난공세를 퍼부었다. 이날 허 후보는 안 후보가 동북지역 경전철 ‘상계-마들’ 연장사업을 ‘상계-노들역’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공격했다. 허 후보 측은 “안철수 후보의 책자형 선거공보 ‘안철수의 새정치, 노원에서 시작합니다’ 9페이지에는 동북권 경전... 안철수 "서민·중산층 위한 정치가 새정치" 안철수 노원병 무소속 후보는 서민을 위한 정치가 자신이 내세운 '새정치'라고 설명했다. 19일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한 안 후보는 새정치의 의미에 대해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치, 민생문제를 해결하는 정치, 말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으로 보이고 이제 해결하는 정치를 새 정치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안 후보는 “민생문제를 해... (영상)안철수, 노원병 사전투표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19일 상계9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안 후보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사상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전투표제를 적극 홍보해 투표율 제고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안철수 "사전투표, 민주주의 발전에 공헌" 안철수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무소속 후보는 19일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는 것은 참여민주주의 발전에 공헌을 하리라 믿는다"며 사전투표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상계9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이번 재보선부터 먼저 투표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이틀 생겼다. 간단하게 말해서 조기투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이런 새로운 ... D-7 노원병 보선, 사전투표제 변수될까 4.24 재보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이번 재보선에선 사상 처음으로 사전투표가 실시돼 부재자투표와 선거 당일 등 총 3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점이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허준영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최근 여론조사들을 보면 안 후보가 다소 앞서는 모습이지만 허 후보도 만만치 않은 지지를 얻고 있어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