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역대 2위 규모 '추경' 호재에 반등(마감) 16일 코스피는 추경으로 인한 경기 회복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정부는 오늘 역대 두번째 규모인 17조3000억원 수준의 추경안을 공개했다. 김윤기 대신경제연구소 경제조사실장은 "이번 추경으로 실질적으로 늘어나게 될 정부지출은 7조원 가량이며 재정승수가 0.4 정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우리나라 GDP는 0.3%포인트 상향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경제... 中 4분기 연속 7%대 성장..경기둔화 우려 고조(종합) 중국 경제가 4분기 연속 7%대의 성장 속도를 기록하며 예상 밖의 둔화세를 보였다.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7.7% 증가한 11조8855억위안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 8.0%를 하회하는 것으로 전분기 7.9% 증가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산업별로는 1차 산업 생산량이 3.4% 증가한 7427억위안으로, 2차 산업이 7.8% 늘어난 5... 코스피, 美·中 경제지표 부진..하락세(마감) 15일 코스피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경제지표 부진에 따라 글로벌 중앙은행의 양적완화가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에 낙폭은 제한됐다. 미국 상무부는 3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9개월래 최대폭 감소한 것이다. 로이터미시간 소비심리지수도 4월에 72.3을 기록해 전달 78.6보다 둔화됐다. 오전장 발... 중국, 1분기 GDP 7.7%↑..경기 회복세 주춤(상보) 중국의 경제 성장 속도가 예상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7.7% 증가했다고 밝혔다. 8.0% 증가를 점친 예상치를 밑도는 것은 물론 전분기의 7.9% 증가에도 못 미쳤다. 이는 중국의 경제 회복이 힘을 잃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 함께 발표된 3월의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대... 중국 1분기 GDP 전년比 7.7% 증가..예상 하회(1보)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7.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 8.0% 증가를 하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