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재성 "소수 대기업 실효세율 올려 세수확대" 최재성 민주통합당 의원은 지난 19일 법인세 최저한세를 현행 16%에서 18%로 올리고, 과세표준 100억 초과 1000억원 이하 구간 세율을 현행 12%에서 14%로 상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소수 대기업의 실효세율을 올려 향후 5년간 3조2000억원의 세수를 추가로 확보하자는 것이다. 최 의원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5년간 ... 민주, 경찰 정면 겨냥.."국정원과 합작해 '국기문란'" 민주통합당이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수사 결과와 관련해 경찰 수뇌부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경찰의 '수사권 독립'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현 대변인(사진)은 20일 논평을 통해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수사 과정에서 "서울경찰청과 경찰청 고위관계자로부터 압력을 받았다"는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양심선언을 언급하며 "이 사건은 이제 국정원 대선개입사... '국정원 정치개입' 파장..공세수위 높이는 野, 본질 흐리는 與 경찰이 국가정보원 직원의 인터넷 댓글 사건을 '정치개입'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것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야권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이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는 당위성에는 찬성하면서도 야당의 국정원 여직원 감금 문제도 함께 다뤄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정원 정치개입 문제를 정치 쟁점화하려는 야당과 사건의 본질... 새누리 "국정원女 감금한 민주당 수사해야" 새누리당이 19일 경찰의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에 대한 수사결과에 대해 "충분히 조사했을 것"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오히려 경찰과 검찰을 향해 야당이 '국정원 여직원'을 감금하고 인권유린을 했다며 이에 대한 수사를 당부했다.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정원 아니라 어느 곳이라도 잘못이 있으면 철저히 수사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 보스턴 MIT 교내 총격..경찰 1명 사망 미국 보스턴 소재에 있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캠퍼스에서 18일(현지시간) 총격이 발생,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경찰과 수사당국은 이날 "총격 이후 경찰관을 인근에 있는 메사추세츠 종합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고 전했다. 현재 총격사건이 발생한 건물 주변에는 12명의 경찰관들이 배치돼 있고 출입도 통제됐다. MIT는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