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 친애하는 삼성증권 가족 여러분! 희망찬 2009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本分에 최선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임직원 여러분! 우리는 지난 한해동안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와 증시폭락으로 증권사로서는 最惡의 상황이었다고 할만큼 그 ...  이수화 "절차탁마 자세, 만전 태세 갖출 것" 이수화 증권예탁결제원 사장(사진)은 2일 신년사에서 "국민의 기관, 금융시장 대표 인프라 기관으로서 지난해에 이어 국민여러분들과 고통을 같이하는 마음으로 뼈를 깎는 경영 효율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어 "내실경영(內實經營)을 경영이념으로 삼아 2010년까지 달성해야 할 전략목표인 '아시아 금융 네트워크의 중심'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하여 올해... 대형주 판도 변화…금융주↓ 방어주↑ 작년 선물ㆍ옵션 거래대금 사상 최고 적립식펀드 잔액 76조…증가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