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한길"대선 때 자리 없어" 이용섭"최고위원 자리는?" 5.4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한길 민주통합당 의원이 대선에서 자신의 기여도·협력도가 낮았다는 대선평가보고서에 누락된 조사 결과에 대해 "운동장에서 뛸 기회도 주지 않고 실력 발휘 안 했다고 한다"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당 대표 경쟁자인 이용섭 의원은 "언어도단이고 적반하장"이라 비판했다. 김 의원은 1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 김한길 "安에 기대하는 유권자들 봐야" 김한길 민주통합당 당 대표 후보는 17일 "우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제대로 정당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면 안철수 전 교수 개인이 아니라 안 전 교수에게 박수치고 있는 분들을 우리가 다시 껴안을 수 있다"고 봤다. 김 후보는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안 전 교수 개인을 안아서 안 전 교수를 지지하고 있는 분들을 우리가 한꺼번에 안겠다고 생각... 민주 전대 본선, 김한길 맞서 이용섭·강기정 단일화? 민주통합당이 전국 순회 시도당대의원대회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본선 진출자 합동 연설회를 가지며 당권 레이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12일 컷오프 예비경선 결과 당 대표에 도전했던 신계륜 의원이 탈락하면서 본경선은 김한길 후보에 맞서는 이용섭 후보와 강기정 후보 간의 단일화 성사 여부에 초점이 맞춰지는 모습이다. 이용섭·강기정 후보보다 친노색이 강하고, 48... 이용섭 "토니 블레어처럼 수권정당 만들 것" 이용섭 민주통합당 당 대표 후보는 12일 "민주당을 영국의 토니 블레어처럼 내년 지방선거에서 압승하고, 다음 대선에서도 압승하는 수권정당으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컷오프 예비경선 연설을 통해 "이용섭이 당 대표가 되면 몰라보게 달라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민생문제를 확실히 해결하는 정책정... 김한길 "혁신은 뭉치는 것..우리끼리 그만 싸우자" 김한길 민주통합당 당 대표 후보는 12일 "혁신은 우리가 하나로 뭉치는 것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면서 "이제 그만하자. 이제 그만 싸우자"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컷오프 예비경선 연설을 통해 "혁신은 우리가 하나로 뭉치는 것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우리가 '민주통합당'이라는 간판을 내건 이래 우리는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