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인일자리와 학교폭력 예방 '일석이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인인력개발원이 적극 나섰다. 한국 노인인력개발원(원장 박용주)과 인천 노인인력개발센터(원장 신원철)는 오는 9일 오전 9시 인천 서구 연희문화센터에서 인천지역 'CCTV 상시관제사업' 참여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CCTV상시관제사업'은 사회공헌형 노인일자리 전략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 신임 박홍우 서울가정법원장은 누구 신임 박홍우 서울가정법원장(60·사법연수원 12기)은 어느 한 쪽에 치우지지 않는 재판 진행으로 승복률 높은 재판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헌법재판소 연구관으로 재직하고 사법연수원과 국민대학교에서 헌법을 가르치면서 헌법교육을 체계화하는 한편, 법원 내 헌법연구회의 회장을 역임하면서 '헌법판례해설Ⅰ'을 출간하는 등 법원 내 대표적인 헌법전문가로도 유명하다.... 서울시, '마음건강학교'로 학교폭력 예방 서울시가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인 '마음건강학교 프로젝트'를 올해 15개 초·중학교로 확대 운영한다. 2011년 3년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마음건강학교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3개년 시범사업의 마지막 해인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대상학교 수를 늘리고 지역 정신건강센터 등 지역사회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한다고... "쌓였던 부부갈등, 설 명절날 터진다" 행복해야할 명절에 크게 다툰 뒤 급기야 이혼에 이르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소 잦은 말다툼과 의견차이로 갈등이 폭발 직전까지 쌓였던 부부들이 명절 스트레스가 기폭제가 돼 갈라서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매년 설날이나 추석 등 명절 이후나 여름휴가 시즌에 특히 이혼율이 증가한다는 것이 법원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시어머니 '기본이 안됐다' 폭언에… A(39·... 전국 5개 국립병원에 '학교폭력 치료·상담센터' 운영 내년 1월부터 전국 5개 국립병원에 '학교폭력 정신건강 치료·상담센터'가 설치·운영된다. 기획재정부는 3일 내년도 예산안에 새로 반영한 치료상담센터 예산 25억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해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중이라고 밝혔다. 설치지역은 서울국립병원, 춘천국립병원, 공주국립병원, 나주국립병원, 부곡국립병원으로 각 기관에 5억원씩 투입해 정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