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용산사업 청산 결정 코레일이 결국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청산 절차에 돌입한다. 코레일은 8일 오후 5시 이사회를 거쳐서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토지매매 및 사업협약 해제' 안건을 13명 이사 전원 찬성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디폴트 이후,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레일 주도의 정상화 방안을 제안했지만 롯데관광개발과 삼성물산 등 민간출자사들과 SH공사의 반... 코레일, '기차로 우리나라 한바퀴' 작가 추가 선정 코레일은 여행칼럼작가 충원 공모를 통해 여행커뮤니티 '기차로 우리나라 한바퀴'(www.railstory.net)에서 활동할 4명의 여행칼럼작가를 추가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6일부터 2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했으며 ▲맛집 여행 ▲출사 여행 ▲아빠와 함께 떠나는 여행 세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 총 57명의 지원자가 참여했다. 코레일은 지원자 가운데 작가로서의 ... 국토부, 코레일에 '용산 자금운용' 분리 요구 용산역세권개발의 자금 운용을 둘러싸고 국토교통부와 사업 주체인 코레일이 갈등을 빚고 있다. 3일 국토부는 코레일에 철도 운송사업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명확한 회계분리를 위해 별도 통장을 개설할 것을 요구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용산사업은 민간책임의 개발사업이므로 정부 불개입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며 "하지만 용산문제로 코레일의 본업인 철도운송사업... 코레일, '제2차 휴먼에러 연구위원회' 출범 코레일은 29일 '제2차 휴먼에러 연구위원회'를 출범하고 '휴먼에러 제로' 실현을 위한 1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정창영(오른쪽) 코레일 사장이 휴먼에러 후속 연구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오철호(왼쪽) 숭실대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제2차 휴먼에러 연구위원회'는 지난해 휴먼에러 연구위원회의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한발 더 나아가 개인이 의식하지 못... 용산사업 정상화 확약서 제출, 다음달 4일로 연기 코레일은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민간출자사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정상화 방안에 대한 확약서 접수일을 당초 다음달 2일에서 4일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은 같은 달 5일 PFV 이사회 및 주주총회와 8일 코레일 이사회를 열 예정이다. 또 다음달 말까지 구체적인 조직개편을 마무리 짓고, 5월부터 특별대책팀을 꾸려 사업계획 재수립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