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혼조세..지표 개선 불구 애플쇼크에 나스닥 0.7%↓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간)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세인 반면, 나스닥 지수는 애플 급락 여파에 맥을 못추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37분(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7.39포인트, 0.26% 오른 1만3814.44에 거래되고 있다. S&P500지수는 0.57포인트, 0.04% 1493.9를, 나스닥지수는 23.4... 넷플릭스 4분기 깜짝 실적..주가 30%대 급등 미국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업체인 넷플릭스가 예상 밖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 영향에 주가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4분기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78% 하락한 8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13센트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73센트보다는 낮았지만 적자를 기록할 것이란 시장의 예상보다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 (외신브리핑)美증시, 재정절벽 우려에 발목..약보합 - CNBC 마감 외신 브리핑출연: 김진양 기자(뉴스토마토)▶美 증시, 재정절벽 우려에 발목..약보합 - CNBC▶넷플릭스, 디즈니와 독점계약 체결..주가 14% 급등 - CNN머니▶퀄컴, 샤프에 50억엔 투자..LCD 패널 공동 개발 - 블룸버그 넷플릭스, 2분기 순익 전년比 55% 증가 온라인 비디오 렌탈 업체인 넷플릭스의 지난 2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25일(현지시간) 넷플릭스의 지난 2분기 순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55% 늘어난 6800만달러, 주당 1.26달러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익은 4350만달러, 주당 80센트였다. 전문가들은 이같이 순익이 증가한 이유는 넷플릭스의 가입자 수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지난 1년 동안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