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증장애인들이 만든 제품 구경하세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중증장애인들이 만든 다양한 생산품을 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0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판매전을 열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도 20일부터 이틀 간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코너를 개설해 판매를 ... "여성노동시장 구조적 문제 여전히 심각" 여성 취업자의 60%가 40세 이상, 4년제 대졸 이상 고학력 여성 임금근로자의 26.5%가 비정규직, 여성 관리자 비중 9.5%(2011년 기준).. 노동시장에서 한국 여성들이 취한 현실을 나타내 주는 지표들이다. 김종숙 여성일자리·인재센터장(사진)은 18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열린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개원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여성고용정책, 차별... 가족친화기업 참여 0.03% 불과..인센티브 현실화가 '관건' 여성가족부가 시행중인 가족친화기업 인증제가 도입 6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참여율이 0.0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증을 받은 기업에 대해 부여하는 인센티브의 현실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사진)은 17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31회 공공정책포럼에서 '미래 창조경제의 주역, 여성'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가족친화기업 인증제 ... 어르신 학대 신고 안하면 3백만원 과태료 앞으로 의사와 사회복지사등이 어르신들이 학대받는 것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한다. 정부는 16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노인복지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의결했다. 개정령안에 따르면 의료인, 노인복지시설의 장과 그 종사자, 노인복지상담원 등이 직무 수행 중에 알게 된 노인학대를 신고하지 않았을 경우 1차 위... "결혼이주여성 건강사각지대 없앨 원스톱 서비스 필요" 결혼이주여성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의 건강은 체류기간이 늘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인식이 퍼져있다. 이에 다문화가족의 복지를 위해서는 이들의 관점에서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 김혜련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15일 '다문화가족의 건강문제와 정책과제'보고서에서 "현재 중앙의 여성부와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