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이스피싱 피해 줄었지만..피싱사이트는 '급증'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가 크게 줄었지만 피싱사이트 등으로 인한 피해가 늘고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감독원은 31일 지난해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595억원으로 2011년의 1019억원보다 41.6% 감소했다고 밝혔다. 피해건수도 8244건에서 5079건으로 30.7% 줄었다. 300만원 이상 거래에 대한 카드론 지연입금제도와 지연인출제도, 공인인증서 사용 및 재... (2012 국감)농협 사칭 피싱사이트 전년比 190배↑ 농협을 사칭한 '피싱사이트'가 지난해에 비해 190배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신성범(새누리당) 의원은 서울 서대문구 농혐중앙회에서 실시한 국정감사에서 "올해 농협을 사칭한 피싱사이트가 지난해에 비해 190배나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농협을 사칭한 피싱사이트는 지난해 11건에 불과했지만,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적발된 건수는 ... 텔레뱅킹 보이스피싱 급증..최근 2개월간 피해액 4억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박모씨는 최근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으로부터 "피해자의 계좌에서 180만원이 무단 인출돼 경찰청과 금융감독원을 통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주민등록번호와 텔레뱅킹에 필요한 계좌번호와 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등을 알려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박씨는 의심없이 개인정보를 넘겼고, 사기범은 박씨의 계좌에서 모두 11차례에 걸쳐 2800여만원을 이... KB국민은행 "피싱사이트 여부 쉽게 확인" KB국민은행이 피싱사이트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보안 서비스 부분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문자메시지나 메일로 '개인정보유출로 보안승급 후 이용해 주세요'라는 문구와 은행 홈페이지와 유사한 인터넷주소를 보내 접속을 유도하여 개인의 금융거래 정보를 빼내는 신종 피싱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KB국민은행은 서버의 안전성... 금감원 "휴대폰 문자메시지 통한 피싱사기 주의" 금융감독원은 최근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보안카드 승급을 해준다고 속여 주민번호, 계좌번호 등 고객의 금융정보를 가로채는 피싱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18일 경고했다. 이같은 피싱사이트에 접속하여 금융정보를 입력하면 계좌자금이 불법이체될 위험이 있다는 것이 금감원의 설명이다. 금감원은 "금융회사는 문자메시지로 보안승급을 요구하지 않으며, 금융회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