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도세 기준일 22일 확정..'혜택단지 관심 예상' 4.1부동산대책이 하나둘 가닥을 잡으면서 시장의 불투명성도 조금씩 가시고 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취득세 기준일에 이어 양도세 감면일도 확정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개최, 4.1부동산대책 관련 조세특례제한법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신축·미분양주택과 1세대1주택자의 85㎡이하 혹은 6억원 이하 취택을 구입할 경우 5년간 양도세가 전액 면... 양도세 면제 수혜단지 '9곳' 분양 신규분양 주택의 양도세 감면 기준이 기존주택과 동일한 '전용면적 85㎡이하 또는 실거래가격 6억 원 이하'로 확정됨에 따라 해당 분양물량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정부안과 정치권의 의견 대립 등으로 정책적 불확실성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됐으나, 예상보다 빠르게 합의에 성공하면서 수혜를 받게 된 신규분양 사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오... 중대형 어려운데..신규·미분양 양도세 기준 후퇴 국회가 신축·미분양 주택에도 양도세 감면기준을 '6억원 이하 또는 85㎡ 이하'로 일괄적용하기로 하면서 시장에 일대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9억원 이하이면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홍보해 온 건설사와 분양업체, 이를 예상하고 가계약 한 수요자들은 당혹감과 함께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여야정 합의체는 지난 16일 양도세 감면 기준을 '6억원 이하 또는 85㎡ 이하'... SDU, '4.1대책 진단과 창조적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는 오는 26일 오후 2시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2회 SDU 부동산 아카데미 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부동산특강은 '4.1부동산대책 진단과 창조적 자산관리'란 주제로 서울디지털대학교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과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 센터장을 초청해 진행한다. 강의를 마친 후에는 참석자들 중 15여명을 추첨, 고 원장과 김준환 ... 부동산 거래세 합의..향후 과제는? 취득세·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거래세 감면 기준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여야가 지난 16일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면서 핵심 과제에 대한 팽팽했던 이견 대립은 우선 일단락 됐다. 하루 사이 강북·수도권·지방 역차별 논란을 불식시킴과 동시에 강남권 소형 주택을 배려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해서는 6억원 이하 주택 구입 시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