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여론조사 우위 속 모든 후보들 "신뢰 못해" 4.24 재보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3일 노원역 인근 롯데백화점 앞에는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가 진행하는 '투표참여·바른선택 전국캠페인' 참가를 위해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를 시작으로 후보들이 속속 행사장에 도착해 서로 인사를 나누며 행사에 임했다. 행사가 시작되며 지나가던 행인들이 속속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관심... (영상)안철수 "노원에서 새 정치 시작" 안철수 무소속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후보는 23일 노원역 롯데백화점 앞에서 열린 투표참여·바른선택 전국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공명선거를 다짐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상계동 주민분들과 함께가 아니라면 수많은 복지와 민생공약들도 결국은 빌 '공'자(空) 공약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노원은 주거, 교육, 노후, 일자리 등 대한민국 현안과 관심사가 농축되어 있... 재보선 D-1..노원병 후보들, 공명선거 다짐 4.24 재보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대 관심지인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은 23일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등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분주하게 보내고 있다.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와 정태흥 통합진보당 후보,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 나기환 무소속 후보는 이날 노원역 롯데백화점 앞에서 열린 투표참여·바른선택 전국캠페인 행사에 참석... 새누리·안철수, 노원병 보선 이틀 앞두고 날선 공방 허준영 후보를 내세운 새누리당과 여의도 입성을 노리는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22일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정우택 최고위원은 "인기 따라 날아와서 대안 없이 변화만을 외치는 후보가 언젠가 또 다른 인기를 쫓아 떠나가면, 주민들은 또 다시 버림받고 상처를 입게 될 것"이라며 안 후보를 겨냥했다.... 새누리당, 4.24재보선 이틀 앞두고 안철수 맹공 재보궐 선거를 이틀 앞두고 새누리당은 안철수 후보에 맹공을 퍼부으며 허준영 후보를 지원하고 나섰다. 22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우택 의원은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인기’만 따라다니는 철새 정치인이라고 공격했다. 정 의원은 “노원병에서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사라진 정치인들로부터 상처를 받아왔던 주민들의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인기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