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책금융공사, 1천억 규모 'LED 교체펀드' 결정 한국정책금융공사는 LED조명등 교체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1000억원 규모의 '반딧불 LED 특별자산펀드'를 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미래 먹거리인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LED조명등 교체사업에 특화된 전문펀드다. 첫 사업으로 이날 서울 지하철 1~8호선의 조명등 교체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정책금융공사는 올해 말까지 서울 지하철 2... 기관은 '코덱스200' 사고, 개인은 '레버리지' 사고 4월 들어 개인이 KODEX 레버리지(122630)를 매수한 반면 기관은 KODEX 200(069500)을 사들였다. 증시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개인은 고수익에, 기관은 안정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은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코덱스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9335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순매수 상위 종목 ... (주간펀드시황)국내외 주식형 약세..국내중소형 1.26% '선전' 이번주 국내외주식펀드 수익률은 동반약세를 보였다.국내 주식형펀드는 어닝쇼크와 외국인 매도세 확대로 대형주가 큰 폭으로 하락해 주간 수익률이 부진했다. 중국과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해외주식펀드도 지난주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 반전했다. 특히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과 러시아 등의 경제 성장 전망치... IBK콘텐츠펀드, 국내 첫 ‘영화 부가판권 투자’ 성사 IBK기업은행(024110)은 최근 IBK캐피탈과 공동 조성한 100억원 규모의 ‘IBK콘텐츠펀드’가 국내외 영화 5편을 대상으로 극장 상영 이후의 ‘부가판권’ 유통에 10억원을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 부가판권이란 영화가 극장에 상영된 이후 케이블TV와 IPTV, 인터넷, 모바일, 위성방송, DVD 등 다른 채널로의 2차 유통 배급권을 말하며, 국내 금융권에서 부가판권에 대한 투자... 엔화약세에 울고 웃은 금융상품은? 최근 엔화가치가 급격하게 떨어진 가운데, 엔화약세에 베팅한 금융상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지난해 10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지난 9일에는 99엔을 상회하는 등 달러화 대비 올해만 12% 넘게 절하됐다. 전세계 통화 중 가장 큰 폭의 약세다. 16일엔 97엔선에 거래되고 있다. 엔화약세 관련 파생결합증권(DLS)과 랩, 예금, 환헷지 일본펀드 등이 승승장구하는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