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펀드, 한달새 '폭삭'.."심리는 살아있다?" 지난해 12월 바닥을 찍고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리던 중국펀드가 최근 한달만에 폭삭 주저앉았다. 19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상하이A주에 투자하는 중국 본토펀드는 수익률이 6.09% 떨어졌고, 홍콩증시에 상장된 기업에 투자하는 H주 펀드는 수익률이 6.29% 줄었다. 인도와 중국에 함께 투자하는 친디아펀드의 수익률도 2.75% 하락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 운용업계, 역마진 감수 ETF 수수료 인하 '출혈경쟁' 자산운용업계의 상장지수펀드(ETF) 수수료 인하 경쟁이 불붙을 조짐이다. 우리자산운용이 올 들어 처음으로 4개 ETF 수수료를 파격적으로 낮추면서 포문을 열었다. 우리자산운용은 15일부터 대표 ETF 상품인 KOSEF 200 ETF의 총 보수를 기존 0.34%에서 0.15%로 인하키로 했다. KOSEF 고배당, KOSEF Banks, KOSEF IT의 총 보수도 기존 0.50%에서 0.40%로 낮췄다. 현재 ... 금융위, 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맵스 합병 승인 금융위원회는 7일 미래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의 합병인가 신청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위는 제5차 정례회의를 열고 미래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이 신청한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에 대한 합병인가 신청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1대 0.4826의 비율로 흡수합병되고, 합병 후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과 미래에셋컨설팅이 각각... 중국펀드는 회복 중.."추가매수가 유리" 최근 중국펀드의 수익률이 호전되면서 투자자들이 펀드를 환매해야 할지, 추가 매수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중국펀드는 지난 2007년 펀드 붐이 불 당시보다 절대적인 투자 규모는 감소했지만 여전히 해외주식형펀드 비중의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3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중국본토에 투자하는 펀드는 1개월 수익률이 3.22%로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 국내주식형펀드, 증시회복에 수익률 '+' 전환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한 주만에 다시 플러스 수익률로 전환된 반면 해외 주식형은 3주만에 마이너스 수익률로 돌아섰다. 특히 중국증시 급락에 중국 본토펀드 수익률이 급락했다. 20일 증권정보업체 FN가이드에 따르면 지난주 국내 주식형펀드의 주간수익률은 0.94%로 한 주만에 다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특정테마 위주의 적극적 운용을 통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