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월성 원전1호기 또..환경단체 "제작결함, 설계오류"의혹 신월성 원전 1호기 가동이 지난해 8월에 이어 또 다시 정지된 것과 관련, 경주지역 한 환경단체는 23일 "짧은 기간에 5번의 사고도 큰 문제지만 사고유형이 더욱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며 제작결함과 설계오류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경주핵안전연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지난해 1월7일 최초임계 이후 벌써 5번째 원자로 정지사고가 발생했다"며 "지난해 7월31일 상업운전 이후 ... 신월성 원전 1호기, 또 '발전 스톱' 신월성 원전 1호기 가동이 또 중단됐다. 벌써 4번째 고장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3일 경북 경주에 있는 신월성 1호기에서 이날 오전 7시44분쯤 이상이 발견돼 자동 정지됐다고 밝혔다. 신월성 1호기는 가압경수로형 1000킬로와트(㎾)급으로 지난해 7월30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전력을 생산한 지 채 1년도 채 안된 상태다. 신월성 원전 1호기 가동 중단으로 현재... (경제뉴스읽어주는남자)8개 은행만 신설 총액한도 지원-아경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남자진행: 이 건▶아시아경제: 8개 은행만 신설 총액한도 지원▶헤럴드경제: 원전 가동률 80% 하락▶머니투데이: 설비투자, 글로벌위기 수준까지 후퇴▶한국경제: 양도소득세 한시감면 조치 실행 고리원전 4호기 발전 재개 4일만에 또 '고장' 계획예방정비를 끝낸 지 하루만에 고장을 일으켰다가 발전이 재개된 고리원자력발전소 4호기가 발전재개 4일만에 또다시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14일 고리 4호기가 지난 10일 발전재개 후 출력을 올리던 중 '증기발생기'에서 이상신호가 감지되어 이를 확인하고, 원인을 파악해 이날 오전 9시경 수동으로 발전소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증기발생기는 터빈발전기를 회... 한전기술, 2분기 수주릴레이 시작-대신證 대신증권(003540)은 10일 한전기술(052690)에 대해 "올해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규 수주 계약은 최소 4건으로, 1조원 이상의 신규수주에 따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8000원을 유지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산 열병합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은 지난 2일 확정됐고 코트디부아르 EPC는 5월에, 국내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