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50회 법의날..법무부 "법, 국민행복 기초" 법무부는 제50회 법의 날을 맞아 "법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삶을 지켜주고 보듬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25일 오전 10시 대법원 대강당에서 가진 법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선포하고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국민공감 법치, 법질서 확립을 통한 안전한 사회 구현, 사회통합을 위한 따뜻한 법치'를 구현할 것"이라며 밝혔다. 이어 "법은 무섭거나 불편한 ... 임영철 변호사, 법무법인 세종 신규대표 취임 임영철 변호사가 법무법인 세종의 신규 대표(56·사법연수원 13기)로 공식 취임했다. 세종은 임 변호사가 지난 주 파트너회의를 거쳐 신규 대표로 선출돼 24일부터 대표 변호사로 임기 2년의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임 변호사는 세종의 9번째 대표 변호사가 됐다. 임 변호사는 앞으로 대표 변호사와 고문들로 이뤄진 세종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의 일원으로서... '검찰개혁심의위' 공식 출범 검찰 개혁을 위한 검찰개혁심의위원회가 24일 공식 발족했다. 대검찰청(총장 채동욱)은 이날 정종섭 서울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10명의 위원들을 위촉하고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위원 10명 가운데 9명이 외부위원으로, 학계와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인사들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외부위원 중 검찰출신은 1명 뿐이다. 학계에서는 정 위원장과 오영근 한양대 교수, ... '법의 날' 앞두고 서울지역 법원 행사 풍성 오는 25일 법의 날을 앞두고 서울 소재 각급 법원은 일반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가진다. 서울고법은 25일 '오픈코트'(Open Court)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초청해 장학금을 수여하는 한편 법관과 직원 각각 5명을 멘토로 지정하기로 했다. 또 찾아가는 법률학교 행사를 통해 서울 소재 4개 초등학교를 방문, 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준법의식을 고취시키... 서울가정법원, 학교폭력 퇴치 발벗고 나선다 서울가정법원(법원장 박홍우)이 학교폭력 퇴치를 위해 일선 학교장들과 학생 들을 직접 만난다. 우선 오는 25일 '법의 날' 서울가정법원 융선당에서 서울지역 초중고 학교장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학교장 연수’를 연다. 이날 연수에는 박 법원장과 수석부장판사, 법관 6명이 강사로 나선다. 서울가정법원은 이날 학교폭력 사건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회...